한그릇요리/간식 · 2019. 8. 29. 08:30
'식빵요리 못난이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간식
오랜만에 식빵요리했어요. 어제 점심때는 밥은 먹기 싫고 그냥 커피에 군것질을 하고 싶더라고요. 아시겠지만 저는 시골에서 전원생활 중이라~ 뭐 좀 사려면 차를 끌고 나가야해서 집에서 해결했습니다. 식빵을 달콤하고 부드럽게 양념해서 오븐토스터기에 구운 것인데요. 울퉁불퉁 못생겨서 '못난이빵'이라고 부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달콤하면서 고소해요. 상상만해도 그 맛이 커피랑 잘 어울리겠죠? 간단하니 오늘의 간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드셔보세요. '식빵요리 못난이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간식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밥숟가락) : 식빵2장, 우유40ml, 달걀(소)1개, 견과류2밥숟가락, 버터3밥숟가락, 설탕1밥숟가락, 소금3꼬집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