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힘을 가진 믹서기 추천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SINCE 2013

제가 올해로 결혼 딱 10년차 주부인데요.

아이고~ 10년째 지지고 볶다보니 살림이 이제 하나둘 씩 고장나고 힘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매일 아침  건강쥬스를 갈아주던 믹서기를 바꿔야겠더라고요.

고장난 것은 아닌데 모터 힘이 약하다보니 쥬스 입자가 커서 목넘김이 부드럽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마침!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 체험 이벤트가 있어 응모했더니 당첨의 행운을 얻었답니다.

세련된 모양새하며 힘 좋은 모터까지 마음에 쏙 든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 지금 소개해보겠습니다.

 

 

강력한 힘을 가진 믹서기 추천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 를 받자마자 두근 두근 기대하며 펼쳐보았는데요. 

일단 디자인인 블랙과 스틸로 되어 세련되고 튼튼해보여서 첫인상은 합격!

구성품은 믹서기, 믹싱봉,거품기,비이커(계량컵), 다지기2개,사용설명서, 품질보증서로 이것 저것 많이 들어있네요.

복잡해 보이나요?  조립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볼 까요?

 

 

휘리릭 뿅!!! 간단하게 조립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믹서기 1개, 거품기1개, 다지기 대용량(XL사이즈)1개, 다지기 소용량 (컴팩트사이즈)1개,비이커(계량컵)1개입니다.

 

 

일단 핸드블렌더의 심장! 모터를 품은 믹서기본체입니다. 블랙과 메탈이 적절하게 믹스된 자태가 멋스러운데요.

멋 뿐만 아니라 능력도 뛰어나 소비전력이 800W나 됩니다.  즉 강력한 힘으로 빠르고 곱게~ 갈아주고 섞어준다는거죠.

시중에서 판매되는 핸드블렌더의 소비전력이 대부분  400W,600W 인데 비해 아방세 믹서기는 아주 강력한 힘을 가진 능력자랍니다.

강력한 힘 하나만으로도 엄마~ 언니~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믹서기예요.

 

 

아방세 핸드블렌더의 또하나 남다는 재주는 속도조절을 1~20단계까지 할 수 있는 '스피드터치'입니다.

촌스럽게 다이얼로 똑~똑~ 돌리는 것도 아니요~ 엄지손가락 으스러지게 단추를 꾹~ 눌러서 속도 조절 하는게 아니어요.

사진의 빨간 색 버튼을 검지손가락으로 살짝만 눌러줘도 즉각 강력하게 분쇄를 해줍니다.

다른 핸드블랜더는 강,약 딱 두가지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잖아요.  

아방세 핸드블렌더는 버튼을 누르는 힘에 따라 칼날의 속도를 1부터 20까지 조절할 수 있어 재료에 맞는 속도를 설정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인체공한적인 손잡이로 그립감 아주 좋답니다. 손 바닥으로 편하게 감싸서 검지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되니 오래 쥐고 있어도 손이 아프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이 아이는 안전장치까지 갖추고 있는데요.  저는 아침마다 건강쥬스를 만들어 마셔서 하루에 1~2번은 핸드블랜더를 꼭 사용하는데요. 어쩔 때는 블랜딩하다 중간에 믹싱봉이 폭~ 빠져서 걸죽한 쥬스가 여기저기 튈때가 있었어요. 이럴때가 대략 난감~ 짜증 폭발이죠!

사진 가운데 동그란 버튼이 보이시죠? 여기에 믹싱봉이나 거품기를 '딸칵'하고 끼워주면 절때 빠지지 않게 안전하게 잠궈준답니다. 짜증 안녕!!

 

 

스텐인리스 믹싱봉을 끼워봤어요.  스레인리스의 은은항 광채와 블랙의 세련됨이 잘 잘 어울리죠?

다시 한번 잘생긴 외모에 홀딱 반하게 되네요.

 

 

이번엔  핸드블랜더 부품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믹싱봉을 살펴볼게요.

자주 사용하는 만큼 튼튼하고 오래 사용하도록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졌는데요.

저는 종종 스프,죽. 파스타소스를 만들때 뜨겁게 끓인 채소를 분쇄를 해야 할 때가 있어요. 뜨러운 요리에 플라스틱 믹싱봉을 사용하기가 불안해서 식혔다 분쇄를 하는데요.  스테인리스 믹싱봉은 식힐 필요 없이 안심하고 바로 분쇄해도 되니 간편하고 요리시간도 짧아집니다.

그런데 뭐 심상치 않은게 보이시나요? 네~ 칼날이 황금색이죠. 뭔가 특별한 포스가 느껴지시죠?

 

 

800W의 강력한 힘~ 20단계의 스피드 터치를 가졌으면서 칼날이 평범하다면  살짝 2% 부족한 느낌이겠죠?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의 칼날은 일반 스테인리스보다 6배나 더 단단한 티타늄 코팅입니다.  단단한 채소,과일을 보다 빠르고 곱게 블랜딩해주고 무엇보다 칼날이 오랫동안 날카롭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날을 감싸고 있는 믹싱봉은 파도모양으로 재료가 밖으로 튀지 않게 과학적으로 감싸고 있답니다. 

믹싱봉 하나에도 최적의 블랜딩을 위한 '프로믹스'이라는 필립스만의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믹싱봉을 빼고 이번에는 거품기를 끼워봤어요. 거품기는 주로 베이킹을 할때 사용할 텐데요.

강력한 힘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하니 정말 어려운 달걀 흰자 거품 낼때 단단하고 풍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거품기는 몸통과 일체형이라 오래 사용하다보면 묵은 때를 말끔하게 제거할 수 없없는데요.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는 거품기와 몸통이 분리형이라 거품기를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속이~ 시원합니다.

 

 

다지기는 두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왼쪽에 대용량(XL사이즈)고 오른쪽이 소용량(컴팩트 사이즈)입니다.

보시다 시피 살짝 불투명한 재질이라  빨강,초록등 재료의 색이 물들지 않아  저처럼 게으른 주부에게 제격이죠.

 

 

대용량의 다지기는 말 그대로 많은 양의 재료를 분쇄할 때 좋은데요. 저는 떡갈비,햄버그 스테이크를 만들때 고기를 분쇄 하거나 김장할 때 마늘,양파, 생강을 한꺼번에 갈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작년 겨울 김장때  용량이 작은 믹서기로 마늘,생강등을 분쇄하느라  고생했는데 올해는 아방세 핸드블랜더 대용량 다지기가 큰 도움 줄것같네요.

친정어머님때  무겁고 큰 믹서기 사지 말고 가볍고 힘좋은 아방세 핸드블렌더를 추천해드려야겠어요.

 

 

소용량 다지기는 모양이 정말 앙증맞죠?  저처럼 식구가 많지 않은 가정에 적당한 용량이네요.

마늘이나 생강은 한꺼번에 갈아놓고 냉동 보관해서 사용하면 편리하잖아요. 그런데 향을 가진 채소를 많이 분쇄해서 오래 보관하면 특유 향이 사라지기 때문에 조금씩 분쇄해 놓는게 중요한데 그럴때 소용량 다지기가 참 유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지기가 이동하지 못하게 잡아주는 고무패킹도 분리되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는데요. 

작은 곳까지 신경쓰는 필립스의 배려가 주부들의 살림살이를 참 편하게 만들어주네요.

 

 

마지막으로 비이커(계량컵)까지 소개해보겠습니다.

그냥 평범한 비이커인데요. 일단 1200ml로 용량이 매우 커서 재료가 넘치지 않게 깔끔하게 블랜딩되고요.

두께가 두껍습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했던 비이커는 두께가 얇아서 금세 금이 갔는데요. 두께가 두꺼워 오래 사용하고 뜨거운 재료를 넣어도 끄덕 없을 것같네요.

 

필립스는  무상 A/S 기간이 2년이나 되는데요  소형가전업체중 최장기간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튼튼하게 만든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기도하고 저에겐 아끼지말고 매일 매일 팍팍 써도 된다는 뜻이고~ Good~입니다.

 

하루 종일 주방에서 지지고 볶는 주부에게 주방살림을 잘 선택하는 것은 편리함이요~ 노동시간의 절약을 의미하는데요.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를 체험해보니 보다 편해지고 빨라져서 저는 이 아이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이웃님들 중에 믹서기 또는 핸드블렌더 구입 계획을 가지신다면 구경해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오잉? 이 아이 괜찮은데?

필립스 아방세 핸드블렌더 'HR1673'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bit.ly/1Bq8q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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