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간식 · 2016. 6. 1. 08:30
추억의 간식~ 요즘과자보다 더 맛나게~ '라면땅 만들기'
추억의 과자 라면땅을 아시나요? 요즘 아이들이나 20대분들을 모를 이름입니다만... ㅋㅋㅋ 저 옛날사람 맞습니다. 제가 자라던 시대에는 슈퍼마켓에 가면 과자 종류도 많았고 못살던 시대가 아니라서 과자 한봉지 정도는 먹을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또 넉넉한 시절이 아니라 하루에 과자 2봉지는 사치일였죠. 어릴때는 하루에 과자 한봉지가 아쉽기도하고 출출한 밤 야식이 마땅치 않을 시절이라 식사대용으로 사다 두었던 라면을 볶아 먹기도했지요. 바삭하게 팬에 볶아서 설탕을 확~뿌려서 숟가락으러 퍼먹었던... 추억의 과자 '라면땅' 빠스의 설탕 코팅을 입히고~ 고소하게 견과류를 뿌려 요즘과자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억의 간식~ 요즘 과자보다 더 맛나게~ '라면땅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