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8. 2. 13. 08:30
18년2월 봉구네 전원일기 '전원주택 조명 선택하기'
시골의 겨울은 한가하기 짝~이 없기때문에 12월부터 2월까지의 전원 생활은 비슷 비슷합니다. 3월쯤 되야 정원 정리도 하고~ 텃밭 농사 준비도 하는등 할 이야기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번 달은 지난달과 똑같이 지내고 있어서 특별히 전해드릴 전원생활은 없구요. 대신 집을 지을때 고민했던 '조명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아서 해주는 건설업체에 맡기면 사실 덜 고민할 일이었지만 저희 부부는 집짓기 비용을 아끼려고 직영공사로 했거든요. 그래서 40대에 대상포진까지 걸려가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직접 알아봐야 했답니다. 이 조명이란게 어둠을 밝히는 기능적인 면도 있지만 공간을 멋있게 보이는 인테리어적인 면도 있어서 잘 선택해야하는데요. 30평짜리 작은 전원주택 봉구네는 어떤 조명을 선택했나 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