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국 · 2015. 6. 9. 08:30
소박한 시골밥상메뉴! 단맛이 좋은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여름에는 더운 날씨탓에 국을 끓여도 잘 먹지 않는데요. 현미밥을 먹을 때는 그 뻑뻑함을 오로지 침으로 감당할 수가 없어 국을 끓입니다. 그래서 냉장고 속 있는 재료로 배추된장국을 끓였어요. 배추로 국을 끓이면 특유 단맛이 나고 식감이 부드러운데요. 그 단맛이 구수한 된장과 잘 어울려 간단하게 끓여도 맛 좋은 국물요리입니다. 소박한 시골밥상메뉴! 단맛이 좋은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1. 재료 준비 (2인분 x 2회) ▣ 주재료 : 배추 속잎 10장, 두부 1/2모, 멸치&다시마국물 800ml, 대파 10cm 한토막 * 멸치& 다시마 국물 800ml = 물 1000ml + 국물용 왕 멸치 8마리 + 10x10cm 다시마 1장 * 재료가 간단하게 들어가니 국물을 맹물보다는 멸치 육수를 사용해야 맛이 더욱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