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6. 9. 14. 08:30
행복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었네요. 저도 추석 명절 맞아 거제도 시댁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며느리 운명대로 아침상 치우고 제사음식 만드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결혼 11년차 되니 이제는 뭐 시어머님과 손발이 착착 맞아 점심 때쯤이면 끝날 것같아요. (드라마 더블유 마지막편 본방사수를 위해 아주 손빠르게 할 것임ㅋㅋㅋ) 이웃님들!! 추석 연휴동안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좀 쉬다가 토요일부터 음식을 좀 만들어 볼까해요. 연휴 내내 연구의 연구를 하여 먹고 남은 명절 음식을 맛나게 활용하는 레시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