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 샐러드 · 2018. 2. 20. 08:30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벨기에 와플 만들기'
와플은 길거리 간식부터~ 분위기 좋은 브런치식당까지 언제나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데요. 보통 길거리에서 파는 와플은 미국식으로 발효를 시키지 않은 반죽으로 구워 많이 바삭~ 조금 쫄깃하고요. 좀 더 묵직하니 작고 도톰한 벨기에 와플이 또 있습니다. 벨기에 와플은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발효를 시켜 조금 바삭~ 많이 쫄깃합니다. 요즘 효리네 민박 덕분에 '와플 만들기'가 인기인데요. 저도 TV를 보다가 문득~ 제가 와플팬을 가지고 있다는 게 떠올라~ '벨기에 와플'을 만들었어요. 미국식 와플은 굳이 따지면 과자에 가깝고 벨기에 와플은 묵직해서 빵에 가까운 데요. 브런치메뉴로 한끼 식사로 묵직한 '벨기에 와플'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벨기에 와플 만들기' 1. 재료 준비 ( 지름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