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요리/국 · 2018. 3. 12. 08:30
살 찔 걱정없는 야식메뉴 '따뜻한 도토리묵국 만들기'
40대가 되니 확실히 먹는 것에 비해 살이 더 찌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식욕이나 식사량이 20~30대보다 줄었는데도 뱃살은 왜 자꾸 찌는지 ㅠㅠ 그래도 저는 가장 쉽고 비용 저렴한 행복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점심까지는 먹고 싶은것을 맛있게 먹고요. 저녁이나 야식은 살이 덜 찌는 음식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특히 야식으로 즐겨 먹는 것이 따뜻한 도토리묵국입니다. 도토리묵이야 저칼로리 음식인것은 다 아실테고 여기에 시원한 멸치육수와 포만감을 줄 달걀 지단, 감칠맛을 내줄 김치와 김가루를 올려주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국물요리도 되고요. 밤에는 묵을 좀 더 넉넉히 넣으면 야식겸 가벼운 저녁식사겸 칼로리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살 찔 걱정없는 야식메뉴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