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 & 전 · 2017. 11. 27. 08:30
부드러워 탱글함이 돋보이는 '새우전 만들기'
새우는 부치기보다는 튀겨서 .. 새우튀김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첫맛은 바삭하고 씹을 수록 탱글한 새우튀김 아주 맛있지요. 그런데요 전으로 부치면 달걀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또 탱글한 새우랑 잘 어울립니다. 튀김은 방금 튀겼을때 맛있지만 식으면 눅눅하고 기름을 잔뜩 머금어 느끼한데 비해 새우전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부드럽고 고소하고 탱글하죠. 그냥 댤갈물 입혀서 부치기만 하면 되니까~ 튀김보다 요리 전후가 간단해요. 그리고 고급스럽게 한식을 한상 차리고 싶을때 좋은 메뉴이기도 하고요. 간단한 새우요리로 지금 소개해보겠습니다. 부드러워 탱글함이 돋보이는 '새우전 만들기' 1. 재료 준비 ( 4인분 반찬) ▣ 주재료 : 새우 20마리 (중간크기),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2/3종이컵, 달걀 2개, 실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