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해산물요리 · 2018. 2. 12. 08:30
바삭함은 오래~ 반찬으로 적당한 양념~ '코다리강정 만드는 법'
요즘은 명태가 제철이라 생태,동태,코다리 요리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시기인데요. 이것들의 차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명태를 잡아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것이 생태~, 얼린 것을 동태~ , 내장을 제거해서 반건조한 것이 코다리입니다. 생태나 동태는 내장과 알을 품고 있어서 국물요리로 좋고요~ 코다리는 반건조해서 꾸덕 꾸덕~ 쫄깃한 식감이 좋아 조림이나 강정으로 먹기 좋습니다. 오늘은 '코다리강정'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강정요리하면 닭강정이 대표적이고 밥반찬으로는 안어울리게 많이 달잖아요. 그래서 코다리강정은 밥이랑 먹기 좋게 많이 달지않게 양념을 했고요. 강정의 가장 큰 맛매력은 식어도~ 바삭한 것이지요? 바삭함이 오래 지속되는 비법은 소스의 농도를 물이 아닌 '식용유'로 조절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