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릇요리/간식 · 2020. 10. 19. 08:30
쌀쌀할 때 따뜻~부드럽게 속 풀어주는 '북엇국수제비'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그쵸? 특히 밤 공기는 어찌나 차가워졌는데 곧 입김이 하얗게~후~ 나오겠더라고요. 차가운 바깥 공기 속에서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서 따뜻한 수제비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가벼운 밀가루 음식이라서 '에이 벌로~' 실망하실테지만 묵직한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속을 꽉 채워주는 '북엇국수제비'입니다. 따뜻하고 고소한 국물이 추워서 경직된 몸을 한 순간에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오늘 저녁은 한그릇을 든든하게 담은 북엇국수제비 추천합니다. 쌀쌀할 때 따뜻~부드럽게 속 풀어주는 '북엇국수제비' 1. 재료 준비 ▣ 반죽재료 : 중력 밀가루 2종이컵, 참기름1/2밥숟가락, 소금 1/4밥숟가락, 물 150ml * 반죽에 참기름, 미숫가루등을 섞으면 맛이 고소합니다. 그러나 미숫가루를 많이 넣으면 쫄깃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