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봉구네이야기 · 2018. 1. 17. 08:30
2018년1월 봉구네 전원일기 '온 종일 집안에서 꼼지락 꼼지락~'
시골의 겨울은 참~ 한가하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전히 저는 그리고 또~ 한가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 눈이 오면 눈이 와서 길이 미끄러워 집에서 한가하게~ 그러다 맑은 날은 차끌고 대형마트에서 잔뜩 장봐와서 또 다시 집에서 은둔생활~ 요즘은 미세먼지도 자주 나타나서.. 또 집안에서만 꼼지락 꼼지락~ 말만 들으면 답답할 것같은데 3번째 맞는 시골의 겨울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익숙해져서 뭐 아무렇지 않게~ 심지어 시간도 훅! 빨리 지나가네요. 별 볼일 없는 시골의 1월 생활 수다 함 떨어볼께요~ 2018년1월 봉구네 전원일기 '온 종일 집안에서 꼼지락 꼼지락~' 겨울을 보내는 전원생활의 백미는 눈오는 날입니다. 치우는 사람도 밟는 사람도 없으니 눈은 계속 쌓이기만해서 창 밖이 온통 하얀것이 실컷 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