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국내여행 · 2016. 6. 23. 08:30
푸른 숲과 맑은 물~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속 계곡 3곳'
토종비결인가... 점 비슷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제가 나무와 같은 사람이고 신랑은 물이라고 하네요. 나무가 물을 먹고 자라서 그런지 저는 계곡,바다 굉장히 좋아하고요. 워터파크를 애정하는 마흔둥이이기도 합니다. (신랑은 물 그자체... 술을 좋아하고요. ㅠㅠ) 맑은 물에 울창한 초록 숲이 함께 있는 계곡은 제가 좋아하는 휴식의 장소인데요. 주위 분들 보니까 6월말부터 여름휴가를 일찍 떠나서 여유롭게 보내시던데 저에게 좋은 추억을 준 숲속 계곡에서 이웃님들도 편안한 휴식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푸른 숲과 맑은 물~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 속 계곡 3곳' 1. 방태산자연휴양림 (강원도 인제) 계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강원도인데요. 그중에 인제의 계곡을 추천하고 싶어요. 인제를 가보시면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