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두고 먹는 밑반찬~ 일주일이 편한 '마른반찬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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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일도...평생 반찬거리 걱정인 아줌마의 운명이지만

맛있는 밑반찬만 있으면 일주일이 든든하잖아요.

요즘같이 저녁 날씨가 제법 쌀쌀할 때는 찌개하나 쓱~ 곁들이면 되고

주말에는 고기 양념해서 달달 볶아서 한접시 가운데 턱~ 두면되지요.

밑반찬은 많이 만들어 오래두고 먹는 것을 주로 요리하는데요.

남녀노소 무난하게 다 좋아하고 오래 먹는 밑반찬하면 '마른 반찬'만한게 없죠?

마른 반찬? 하면 멸치나 진미채(오징어채)를 떠올리시겠지만

뱅어, 마른새우, 쥐포, 북어...등 다양하게 있답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마른 반찬 5가지를 소개할테니 일주일 반찬 고민 그만하세요.

 

 

 

오래두고 먹는 밑반찬~ 일주일이 편한 '마른 반찬 5가지'

 

 

1. 궁극의 바삭함 '멸치볶음'

 

마른 반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멸치볶음'이잖아요.

그만큼 많이 자주 드시는 밑반찬인데요.

흔한 멸치볶음쯤이야 이제는 눈감고도 만들 수 있을테니 (맞죠?) 맛있는 레시피로 소개하겠습니다.

멸치를 기름에 볶아 딱딱하지 않은~ 기분좋게 바삭한 레시피입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레피시였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기름에 볶아 궁극의 바삭함!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법' *

 

 

2. 말랑 말랑 '쥐포볶음'

 

그동안 쥐포를 술안주로만 드셨던 분들... 놀라지 마세요.

얘~반찬으로 만들면 꿀안주에서 밥도둑으로 변신합니다.

매콤 짭조름하게 양념해서 흰 쌀밥이랑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는데요.

식으면 딱딱해지는 쥐포를  언제 먹어도~ 심지어 냉장고에 보관해도 말랑 말랑하게 요리했습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도시락반찬~밑반찬~ 다 좋은 말랑 촉촉한 '쥐포볶음 만들기'

 

 

3. 고소고소고소한 '진미채(오징어채)볶음'

 

멸치볶음 만큼이나 자주해드시는게 진미채(오징어채)볶음일텐데요.

이것도 자주 해드시는 만큼 평범한 레시피는 다 알고 계실테죠?

제가 소개할 진미채 레시피는 양념에 마요네즈를 넣고 땅콩가루를 더해 슈퍼울트라캡쑝나이스짱! 고소하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딱딱하지 않고 촉촉하게 드실 수 있게 만들었으니 레시피 구경오세요~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심하게 고소하고 특히 부드러운 밑반찬 ' 진미채볶음 만드는 법' *

 

 

4. 쫀득한 마른새우볶음

 

마른 새우는 머리수염때문에 먹을때 입안을 찔러 잘 안만들게 되는데요.

다른 건어물에 비해 짠맛이 없어 요리해두면 더 맛나는 마른 반찬이 '마른새우볶음'입니다.

제 마른새우볶음의 포인트는 물엿을 넣어 겉은 쫀득하면서 미리 볶아서 속은 바삭한 것인데요.

여기에 견과류(호두)를 넣어 고소함까지 더해서 맛난게 만들어 봤습니다.

 

*요리법은? 제목 클릭 ==> 겉은 쫀득~속은 바삭~ '마른새우(건새우)볶음 만드는 법' *

 

 

5. 자꾸 손이 가는 뱅어포구이

 

어릴적 참 자주 먹었던 마른 반찬이 뱅어포인데 요즘은 잘 안먹게 되요.

뱅어포 구이는 손도 많이 가고 가격도 비싸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요. 대형마트보다는 인터넷구매가 저렴합니다.

저도 종종 인터넷에서 대량 구매해서 힘들지만 가스불 앞에서 정성껏~ 구워 놓으면 맛있게 먹어주니 고생을 안할 수가 없네요.

간단한 요리법은 아니지만 일단 만들어 두면 오래두고 맛있게 먹는 밑반찬이니 뱅어포도 도전해보세요.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만들기만 하면 인기절정 밑반찬종류 '뱅어포구이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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