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6월 제철 채소로 만든 '간단 밑반찬 3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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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어 먹는 채소가 있는데요.

지금! 6월! 제철이라 맛 좋고 가격도 착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지, 감자, 오이입니다.

간단한 양념에 볶거나 무치기만 해도 맛이 좋은데요.

맛있는 밑반찬 2~3가지만 있어도 한동안 뭐해먹을까~ 하는  부담이 덜하잖아요.

흔하고 소박하지만 만들기 쉽고 맛이 좋으니

후딱 만들어 놓고 운빨로맨스~ 디어마이프렌즈~ 재미나는 드라마 여유있게 보세요.

 

 

 

맛있는 6월 제철 채소로 만든 '간단 밑반찬 3종류'

 

 

1. 카레 감자볶음

 

감자는 그냥 찌기만해도 맛있는데 식용유에 달달 볶으면 더욱 맛있다죠?

제철이라고 자주 볶아 줬더니 식구들이 질려한다면 감자에 맛살을 넣고 카레가루 솔솔 뿌려 특별한 맛을 내보세요.

고기반찬 부럽지 않은 인기와 칭찬 들으실겁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카레만 넣어도 훨씬 맛있는 '감자볶음 만드는 법' *

 

 

 

2. 가지볶음

 

제가 요즘 자주 소개하는 가지요리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가지볶음입니다.

가지가 볶으면 단맛이 생기고 식감도 부드러워지는데요.

이 부드러움이 지나치면 물컹할 수가 있거든요.

볶기전에 소금물에 잠시 담궈 꼭 짜면 살짝 쫄깃한 것이 먹을 수록 자꾸 먹이는 가지요리가 됩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가장 간단하고 맛있는 가지요리 '가지볶음 만드는 법' *

 

 

 

 

3. 오이부추무침

 

오이도 제철이지만 요즘 부추도 제철이라는거~ 아시죠?

아삭한 오이! 향긋한 부추를 매콤한 양념에 슥슥 무쳐 한입 딱 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나죠.

방금 지은 밥과 먹어도 맛있고 삼겹살이나 목살구이에 곁들이 좋은 채소반찬이라는 거~

적당히 매콤하면서 적당히 짭조름한 맛있는 양념이 비법이랍니다.

 

* 요리법은 제목 클릭 ==> 오늘 뭐 먹지? 상큼한 밑반찬 '오이부추무침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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